HOME > 관련기사 서울도서관 외벽에 '디딤돌소득' 대형 현수막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디딤돌소득(옛 안심소득) 대형 현수막이 걸립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디딤돌소득 대형 현수막을 게시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저생활비 보장 정책인 디딤돌소득을 알리려는 취지입니다. 디딤돌소득은, 일정 금액을 전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달리 기준 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 오세훈표 서울디딤돌소득 2년차…지원 가구 8.6% 탈수급 오세훈표 소득보장정책실험인 서울디딤돌소득이 시행 2년차를 맞아 불평등 해소와 계층 이동에 도움을 주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디딤돌소득 지원을 받은 가구 중 더이상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되는 탈수급 비율은 8.6%(132가구)로, 1년차 4.8%(23가구) 대비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근로소득이 늘어난 가구 역시 1년차 21.8%(104가구)에서 2년차 31.1%(476가구)로 9.3%포... (대권 후보군 지자체장)대통령과 ‘불가근불가원’ 차별화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정갈등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고,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서 독자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불가근 불가원'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시정 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계산입니다. 서울시장은 수도의 수장이라는 상징성 덕에 늘 대권후보로 거론됩니다. 하지만 역대 민선 서울시장 중 대통령이 된 건 이명박 대통령이 유일합... 오세훈 "우리도 '핵 잠재력' 확충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핵 능력을 갖추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핵 잠재력' 확충이 필요하다"면서 "에너지안보 차원에서도 더 강화된 평화적 핵이용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핵 잠재력 확충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정은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서울시, 아리수 축제서 '수돗물 라면·커피' 알려…시민들 "믿고 마셔요" "매장 커피보다 아리수 커피가 더 맛있어요.", "아리수를 더 믿게 된 거 같아요." 서울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연 ‘My Soul Water(내 영혼의 물), 아리수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를 즐기면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My Soul Water(내 영혼의 물), 아리수 축제’ 의 '아리수 찐팬을 찾아라' 행사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