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경상수지 53.7억달러 흑자..수출 사상최대(종합) 10월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9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53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2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이자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10월 수출규모(FOB)는 429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졌다. 상품수지는 흑자규모... 10월 경상수지 53.7억 달러..9개월째 흑자행진 10월중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난 2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올해 300억달러를 무난히 넘을 전망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0월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전월의 39억5000만달러에서 53억7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상품수지는 수출호조에 힘입어 확대됐고, 서비스수지는 축소됐... 소비심리 개선 추세 이어질까 우리나라와 미국의 소비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연말을 맞아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경기둔화와 고용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심리지수(CSI)는 넉 달만에 상승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올랐다. C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앞으로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으... 3분기 외환거래, 일평균 395억弗..전분기比 13%↓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수주관련 환헤지 수요가 둔화되고 선물환포지션 한도제도 도입 등의 영향으로 현물환과 외환상품 거래 모두 감소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395억달러로 전분기 454억달러대비 13% 줄었다. 현물환거래는 일평균 158억달러로 전분기대비 15% 감소했...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만에 상승 소비자심리지수가 넉 달 만에 올랐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10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C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앞으로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쪽이 많다는 뜻이고, 100을 하회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CSI는 지난 7월 112를 기록한뒤 8월 110, 9월 109로 하락하다 이번 달 상승전환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