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잠재성장가치 주목-동부證 동부증권은 26일 롯데쇼핑(023530)의 잠재성장가치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3만원을 유지했다. 차재헌 연구원은 "M&A비용이 능력에 비해 과도하지 않았고, 롯데쇼핑의 M&A는 철저하게 연관사업분야로 한정되고 있다"며 "M&A후 인수기업의 실적이 롯데쇼핑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로 크게 개선됐고 최근 인수한 기업들과의 시너지도 가속화될 ... 오리온, 中 내수시장 확대 수혜주-신영證 신영증권은 26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내수시장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6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오리온은 현재 중국 초코파이 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으며, 초코파이는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과자"라며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법인의 외형은 연평균 47.0% 증가해 중국 내수시장 확대의 수혜도 받았다"고 말... 中·美 모멘텀..IT·자동차株 관심 필요-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중국과 미국 모멘텀의 교집합에 있는 자동차와 IT주에 대한 선택과 집중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진우 연구원은 "기대를 모았던 중국 10월 경기선행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었다"며 "10월 경기선행지수의 하락요인(전월비)이 전월 경기선행지수가 상향조정된 측면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선행지수가 ... 中 경상흑자 두배 늘어..위안화 절상 압력 거세질 듯 중국 외환관리국은 25일, 올해 3분기(7~9월) 경상수지흑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03배 증가한 102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무역흑자는 814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 강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1~9 월 경상수지흑자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040억 달러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 한화, 中 톈진시와 신성장동력 사업 협의 한화(000880)그룹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신성장동력 사업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런쉐펑(任學鋒, REN XUEFENG) 톈진시 인민정부 부시장과 만나, 톈진시에서 태양광, 명품백화점, 자산운용업 진출 등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한화그룹을 키워 왔다”면서 “중국 투자는 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