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잇단 최저치…국정운영 '불능상황' 전국지표조사(NBS)에 이어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명태균 씨의 폭로성 발언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국정감사장에서 지적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이은 지지율이 하락으로 인해 국정운영 불능 상태에 빠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4.4%…취임 이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70%대를 뚫은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만 60%대 중반에 달했습니다. 특히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주요 변수인 20·30대와 수도권, 중도층 지지율은 10~20%대에 그쳤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8차 정기 여... (정기여론조사)①윤 대통령 지지도 최저치…양당, 총선 이후 최대 격차(종합) 적극 찬성 73.2%법안 취지 찬성하나 소급 적용 반대 12.2%적극 반대 7.3% [비자금 환수 범위]비자금 원금·발생 수익 모두 환수해야 68.8%비자금 원금만 환수해야 18.1%상속세·증여세 등 신고 누락된 세금만 부과해야 6.5% [비자금 의혹 규명·환수 방식]검찰·국세청 등 관계 기관 수사·조사 37.1%국회 차원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청문회 개최 27.2%특별검사제 도입 25.2% [윤석열 대... 대통령실 "윤 대통령, 명태균과 별도 친분 없어"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명 씨와는 두 차례 만남이 전부이며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 씨가 지속적으로 소통했다는 등의 주장을 하는 데 대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통해 명 씨를 만나게 됐다"며 이... 한-싱가포르, 공급망 파트너십…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한국과 싱가포르가 8일(현지시간) '양국 간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을 체결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양국 차원의 첫 협정입니다. 양국은 또 수교 50주년인 내년에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를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의회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언론 발표에서 싱가포르와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