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체코에 반도체·배터리 등 협력으로 원전 수주 딜? 체코에서 열린 국제 원자력데이에서 한수원 측이 원전 외 수소차, 배터리, 반도체 등 사업 협력 기회를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대통령의 체코 순방 땐 당초 불참하려던 4대그룹 총수들이 뒤늦게 합류했는데 원전 수주를 돕기 위한 목적과 개연성이 보이는 대목입니다. 9월12일(현지시간) 체코에서 열린 원자력데이 발표날 한수원 발표자료. 사진김정호 의원실 11일 김정호 ...  수출입은행, ESG 역행…2년간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 '실패'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에 실패하며 정부가 내세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ESG경영의 민간 확대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야하는 데도 불구, 목표치만 부각시키는 것을 두고 그린워싱(Greenwashing·... 한수원, 취약계층 대상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2일 경주 중앙시장에서 경주시청, 한전KDN과 취약계층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개인정보 침해에 쉽게 노출되고, 유출된 개인정보를 통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에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개인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세 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들은 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