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난방비에 놀란 노숙인·노인…오세훈 “사각지대 챙기겠다” 최근 가스비 등 난방비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약계층 보완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26일 서울역에 있는 노숙인지원시설 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구에 있는 두암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가스비가 40% 가까이 오르면서 일반 가정은 물론 이들 취약계층이 머무는 사회복지시설에도 난방비 폭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선거법 위반' 서양호 전 서울중구청장 구속영장 검찰이 지난해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서양호 전 서울 중구청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이상현)는 지난해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및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서 전 구청장과 전 중구청 공무원 2명 등 3명에 대해 9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 전 구청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박수빈 변호사, 강북구 서울시의원 후보 확정 박수빈 변호사(34)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의원(강북구 미아동·송중동·번3동) 후보로 확정됐다. 박수빈 후보는 9일 "일 잘하고 강북구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드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강북주민의 든든하고 확실한 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2년 중학생 시절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보며 뜻을 세웠다"며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맡았을 때 준비된 사람이 되고자 차... 서울 경제력 1위는 강남…강북 22배 서울 강남구의 지역내총생산(GRDP) 강북구의 무려 2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경제활동으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지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9년 자치구별 GRDP 규모는 강남구가 71조8530억원으로 가장 컸다. 가장 규모가 작은 강북구(3조2836억원)보다 21.9배가 높다. 강남구에 이어 중구(53조8230억원),... 서울 중구·SH공사, 회현동에 청사·행복주택 건립 서울 회현동 일대에 공공청사와 행복주택, 공공시설 등이 동시에 들어선다. 서울 중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회현동 공공청사 복합화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인해 협약서에 서명을 교환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회현동 공공청사는 회현동1가 203-4번지 일대 기부채납 부지에 연면적 2만4000㎡, 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