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신형 장애인 휠체어 승강리프트 오픈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4일 오후 3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형 휠체어 승강리프트 오픈과 휠체어 승강 시연행사를 서울역에서 가졌다. 이번에 소개된 신형 승강리프트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사로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고 손잡이가 부착돼 승하차가 편리하며 관련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열차에서 ... 코레일, 역세권개발사업 본격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2일부터 본사와 지역본부의 유사·중복기능을 조정해 33개팀을 축소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역세권개발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태스크포스(T/F)로 운영중인 개발사업추진단을 용산역세권개발처와 서울역세권개발처로 나눠 운영키로 했다. 코레일의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혁신과 운영효율성 향상을 통한 성과 위주의 조직... 코레일-현대로템 MOU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이여성 현대로템 부회장이 4일 코레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플로리다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위한 차량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미국 Parsons사와 삼성물산(000830)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고속철도운... 열차지연도착 보상금 10명중 7명 못받아 열차가 지연 도착할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승객들이 많아 10명중 7명이 보상금을 찾아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지연도착 보상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 ~ 2009년도 12월말까지 열차가 지연도착해 보상을 받아야 하는 전체대상 총 10만9862... 역내 편의점 불공정 조항 삭제-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레일이 역내 편의점과 맺은 계약의 불공정조항 11개를 수정하라는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15일 코레일이 기차역과 지하철역의 편의점, 구내 음식점 등과 맺은 전문점운영계약서를 심사한 결과 11개 조항이 전문점 운영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전국 기차역과 전철역에 편의점 350여개와 600여개의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편의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