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재·보궐선거 투표…'김건희 동행' 안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 선거일인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장을 찾아 투표했습니다.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이날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에 여야 힘 모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우리 자본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투자한 국민은 더 큰 수익과 자산 형성의 기회를 누리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본...  정부위 615개 중 105개 '회의 0번'…유명무실 '식물위' 윤석열정부 행정기관위원회(행정위원회+자문위원회) 중 20%가량이 정권 출범 이후 단 한 차례의 회의도 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정부는 유명무실한 정부위원회 통폐합을 통한 예산 낭비 방지를 약속했지만, 위원회 통폐합은 '매년 3%' 수준에 그쳤습니다. 남아있는 위원회도 '사실상 식물위원회'로 방치된 겁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위원회 20%가량 '개점휴업'…사실상 '... 김건희 7간신 경질 요구에 여 '발칵'…윤·한 '전면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이른바 '김건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여당 내부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에서 "비선 운영 조직이 없다"고 일축,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갈등은 더 증폭되는 분위기인데요. 다음 주 예정된 회동에서 김 여사 문제를 정리하지 못할 땐 두 사람의 전면전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한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 윤 지지율 또 '최저치'…부정평가는 '최고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2주 만에 다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4일 공표된 <에너지경제·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10월7~11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무선 97%·유선 3% ARS 방식),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5.8%였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 2.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