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정부, 3대 관변단체에 374억…올해만 172억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등 이른바 '3대 관변단체'가 받은 보조금 총액이 윤석열정부 2년간 374억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올해에만 172억원이 지급됐는데요. 이들 단체 지원금은 문재인정부에서 윤석열정부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향후에도 윤석열정부의 관심에 힘입어 이들 단체에 대한 보조금 규모는 상당한 수준을 ... 윤 대통령, 재·보궐선거 투표…'김건희 동행' 안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 선거일인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장을 찾아 투표했습니다.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이날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에 여야 힘 모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우리 자본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투자한 국민은 더 큰 수익과 자산 형성의 기회를 누리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본...  정부위 615개 중 105개 '회의 0번'…유명무실 '식물위' 윤석열정부 행정기관위원회(행정위원회+자문위원회) 중 20%가량이 정권 출범 이후 단 한 차례의 회의도 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정부는 유명무실한 정부위원회 통폐합을 통한 예산 낭비 방지를 약속했지만, 위원회 통폐합은 '매년 3%' 수준에 그쳤습니다. 남아있는 위원회도 '사실상 식물위원회'로 방치된 겁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위원회 20%가량 '개점휴업'…사실상 '... 김건희 7간신 경질 요구에 여 '발칵'…윤·한 '전면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이른바 '김건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여당 내부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에서 "비선 운영 조직이 없다"고 일축,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갈등은 더 증폭되는 분위기인데요. 다음 주 예정된 회동에서 김 여사 문제를 정리하지 못할 땐 두 사람의 전면전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한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