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물마감)외국인은 여전히 '중립' 선물시장 마감출연: 한맥투자증권 김지환 연구원-외국인의 강력한 선물 매수로 어제 급락분 만회-상승추세로 전환은 아직 지켜봐야-외국인은 컨버젼 차익거래 집중.. 방향성 부재-냉정한 대응이 여전히 필요할 때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채권금리 상승시 '매수'-삼성證 삼성증권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채권금리 상승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석원 연구원은 "북한 이슈는 채권시장 투자자 입장에서 단기 악재, 중기 호재 이슈로 느껴질 수 있다"며 "주식시장에서 단기 악재, 중기 중립 이슈인 점을 감안할 때 채권시장이 더 큰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수익 추구 측면에서... 배당株 활용한 방어적 포트폴리오 '유효'-삼성證 삼성증권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배당주를 이용한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진희 연구원은 "과거 경험으로 볼 때 남북간 마찰이 격화돼 전면전으로 확산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는 한 이번 사태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 충격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전일 선물 하락폭과 시간외거래 등을 고려할 때 코스피... 북한 도발, 시장 영향력 제한적-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훈 연구원은 "과거 핵실험이나 공해상에 떨어뜨리는 미사일 발사 등과는 달리,이번에는 육지 위로 화력 타격이 있었고 이로 인해 국군을 포함 민간인 사상자 발생했다는 점, 전일 장마감 후 악재 인식으로 악재의 반영이 이연된 점, 유로존 위기와 중국 긴축 부담이 거... 코스피 1840~1850선 유력-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1840~1850선을 유력한 지지선으로 삼고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성훈 연구원은 "옵션만기일 이후 하락폭을 빠르게 만회하던 국내증시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특히, 전일 코스피가 한때 20일 이평선 밑으로 떨어지는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단기추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걱정도 다시 커질 수있는 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