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지표 둔화, 증시 악재 아니다"-KTB證 KTB투자증권은 30일 순환적인 경기지표는 조정국면이지만, 지표가 금융시장에 추가적인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택 연구원은 "현재 경기 국면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면 둔화국면"이라며 "우리나라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흐름이 위안을 줄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 국가들의 순환적인 경기흐름은 올해 상반기 중 ... "가계 씀씀이 커졌다"..월 300만원이상 20% 넘어 우리나라 전체 5가구 중 1가구는 월평균 300만원 이상을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가구의 명목기준 소비지출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300만원 이상을 쓴 가구 비중이 20.05%를 차지했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 경기회복으로 소득이 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지출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 기준 월평균 소비지출이 300... 中 경기선행지수 12개월 연속 둔화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2개월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경기선행지수가 101.57로 전월대비 0.04%, 전년동기대비로는 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경기선행지수는 101.6(수정전 101.4)으로 전월대비 0.02%,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바 있다. 허재환 대우증권 수석연구원은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10월 혹은 11월이 저점될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이 ... 3분기 전자상거래 206조..전년比 27%↑ 올해 3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이 205조7680억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전자상거래·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자상거래의 총 거래액은 205조76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1%, 전분기 대비 0.7%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27.1%는 지난 2008년 3분기 33.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자상거래의 총 거래액은 지난 2분기 200조원을 ... 출산장려책 힘받네..출생아수 7개월째↑ 출생아수가 올해 3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출생아수는 약 4만220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00명(10.5%) 증가했다. 출생아수는 지난 3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증가율은 ▲ 3월 3.3% ▲ 4월 2.4% ▲ 5월 2.8% ▲ 6월 5.3% ▲ 7월 3.6% ▲ 8월 5.8% ▲ 9월 10.5%로 집계됐다.... 기업 5개사 중 3곳이 성과급제 도입 우리나라 기업 수익성이 아직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09년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자본금 3억원, 상용근로자 50인 이상 1만890개)의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이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기준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법인세차감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