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오늘 라응찬 신한지주 前 회장 소환 신한은행을 둘러싼 고소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30일 오전 라응찬 전 신한지주(055550) 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라 전 회장은 재일교포 4명 명의로 204억원 규모의 차명계좌를 운용한 의혹과 명예회장의 경영 자문료 가운데 일부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넘겨받은 라 전 회장의 차명계... 은행권 "中企와의 상생이 화두"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나서고 있다. 협력사 지원을 위해 펀드 조성에 나서고 중소기업 채용 박람회도 후원한다. 기업은행(024110)은 18일 오전 서울 방배동 한샘(009240) 본사에서 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최양하 한샘 대표와 유상정 기업은행 부행장, 10여개 한샘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1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 국민·기업銀도 골드뱅킹 중단 신한은행에 이어 국민은행도 15일 오전부터 골드뱅킹 통장 신규 가입을 한시적으로 받지 않기로 했다. 기업은행(024110) 역시 오늘 내 신규 가입 한시 중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 방침이 확고해 당분간 신규 가입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며 "조만간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직 결재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오늘(15일)내 결정날 것"이... 골드뱅킹 배당소득세 15.4% 과세 기획재정부가 '금 통장 계좌'(골드뱅킹)에 배당소득세 15.4%를 부과키로 했다. 15일 재정부는 최근 국세청이 골드뱅킹에 대한 세금부과 여부를 질의한 데 따라 지난 11일 예규심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규심사에서 금 통장 계좌도 배당소득의 범위에 해당하는 파생결합증권에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 이에 따라 2009년 1월1일 이후 발생한 소득으로 ... 신한銀 골드뱅킹 판매중단 신한은행은 골드뱅킹의 배당소득세 소급과세적용 결정에 따라 15일부터 골드바 실물거래를 제외한 골드뱅킹 상품의 신규판매를 한시적으로 중지 한다고 밝혔다. 신규 중지가 확정된 상품은 골드리슈 금적립, 골드리슈 골드테크, 키즈앤틴즈 금적립, 골드리슈 달러&(앤)골드테크, 골드패키지서비스, U드림 GOLD모어, 골드Gift서비스 등 총 7개의 상품이다. 정부는 지난 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