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위다목적댐 7년만에 준공 국토해양부는 30일 지난 2004년 착공한 높이 45m, 길이 390m의 친환경 녹색댐으로 모두 338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군위다목적댐이 1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군위댐은 국내최초로 현지 지형을 활용해 구조적으로 안전한 경사형 취수탑을 도입했고, 댐의 안정성 확인을 위해 사전에 시험담수를 실시하는 등 신기술 신공법 도입으로 댐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서울양원·하남감북 4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선정 서울양원과 하남감북 지구가 4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선정됐다. 서울양원 39만1000㎡(12만평), 하남감북 267만㎡(81만평) 등 2개 지구 306만1000㎡(약 3.1㎢·93만평) 규모로 보금자리주택 1만6000가구(서울양원 2000가구, 하남감북 1만4000가구)를 포함해 전체 2만3000가구가 건설된다. 특히 하남감북 지구는 하남감일 지구와 개발을 연계해 서울강남권의 수요를 흡수할 ... 광화문~숭례문 2012년까지 국가상징거리로 조성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약 2km 구간이 국가상징거리로 지정돼 역사·문화 재생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이달 초 착공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과 함께 태평로 보행가로 정비, 성공회 성당 앞 문화마당 조성, 세종로공원 정비, 덕수궁 역사거리 조성 등이 오는 2012년까지 완료된다. 국토해양부는 29일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 부산~마산 복선전철 2018년 개통 부산 부전역과 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돼 오는 2018년 개통된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7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SK건설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1조3397억원을 들여 부전역~김해(진례신호소) 32.6km 구간 공사를 착공해 오는 2018년 개통할 계획이며, 개통 후 20년간 선로 유지보수를 맡는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은 부전에서... 새만금 신항만 2020년까지 4개 선석 우선 개발 새만금 신항만에 오는 2020년까지 256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4개 선석이 우선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오는 2020년과 2030년까지의 새만금 신항만 물동량과 개발선석 규모 등 단계별 사업계획과 마스터플랜이 포함된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25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2030년 기준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해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