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스프리트, KT와 MVNO계약 체결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KT(030200)와 가상이동통신망(MVNO)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스프리트(073130)는 앞으로 사용자 인증, 단말기 인증 등 기본 서비스를 포함해 음성과 함께 데이터 서비스를 재판매 할 수 있다. 김규형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은 “제휴기업의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수익성을 극대화가 가능한 소매요... KT·LGU+도 초단위 요금제 시행 SK텔레콤(017670)에 이어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다음달 1일부터 초단위 요금제를 전면 시행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30일 “다음달 1일부터 이동전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요금 부과 방식을 1초당 1.8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초단위 요금제’를 시행한 바 있다. KT와 LG유플러스 고객은 기존에는 10초 18원을 내... 아이패드 국내 '상륙'..태블릿PC株 '들썩' KT가 30일 국내에 아이패드를 공식 출시하면서 태블릿PC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KT(030200)는 전날보다 500원(1.09%) 오른 4만650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에스맥(097780)은 900원(7.50%) 오른 1만2900원, 일진디스플(020760)레이는 250원(2.45%) 오른 1만450원, 멜파스(096640)는 300원(1.10%) 오른 2만7600원, 디지텍시스템(091690)은 ... (시황)코스피, 中 긴축 우려로 '흔들'..IT주 ↓ (14:07) 1910선 회복에 주력하던 코스피지수가 하락으로 돌아서기도 하는 등 흔들리고 있다. 중국 증시가 인민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우려감에 3%대까지 밀리고 있기 때문. 30일 오후 2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88포인트(+0.31%) 상승한 1901.42포인트다. 이번 주말 중국의 금리 인상이 점쳐지는 등 추가 긴축 우려가 고조되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폭이 커... 선불이동전화 MVNO 사업 ‘선전’ 이동통신재판매(MVNO)사업자가 제공하는 선불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꾸준히 늘며 선전하고 있다. 14일 MVNO 사업자인 에버그린모바일과 프리텔레콤의 선불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지난8월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출시 2달여만에 8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에버그린모바일은 “선불제 가입자가 현재 5000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MVNO의 등장으로 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 선불이동전화 MVNO 사업자 ‘속속’ 등장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등 이동통신망사업자의 망을 빌려 선불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자가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사업자들은 통신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선불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이동통신 요금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텔레콤 (대표이사 정만원)은 13일 올더웨이텔레콤(대... KT 가상이동통신망 서비스 착수 KT(030200)가 가상 이동통신망, MVNO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KT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는 모바일 콘텐츠 사업자 엔타즈, 선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입니다. 엔타즈는 만화, 게임, 화보 등이 있는 모바일 포털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프리 텔레콤과에버그린 모바일은 외국인 등 단기체류 고객, 소량 이동통신 이용고객을 대상...  MVNO, SKT-예비사업자 격돌...사업 불발 위기? 앵커: 양성희출연: 송수연 기자▶ 이동통신 재판매(MVNO), SKT-예비사업자 격돌...사업 불발 위기?·방통위, MVNO 할인율 31~35% 결정·MVNO업계 “도매대가서 이통사 이윤 제외 돼야”·SKT “마케팅비 일부 도매대가로 인정해야”·방통위, 9월쯤 MVNO법 고시안 발표 예정 - 어제 MVNO 도매제공 제도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면서요? MVNO법 도입으로 제 4통신사들...  방통위, MVNO 할인율 31~35% 결정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인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 도입을 위한 도매대가를 소매가에서 31~35% 수준의 할인률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고시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온세텔레콤 등 MVNO 예비 사업자들이 소매가격 대비 60%의 할인률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던 것과 차이가 커 앞으로 MVNO 예비 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질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