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평도 전력복구 90%이상 정상화 북한의 도발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의 전력복구가 대부분 정상화됐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안현호 차관 주재로 '실물경제동향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해 정전도 연평도 가구 421개 중 405호의 전력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6호는 이날 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북한 도발 이후 비상점검체제를 가동해 국가중요시설과 해외바이어 동향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 "연평도 420가구 정전..복구 아직" 북한의 연평도 피격으로 연평도 420가구가 정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최경환 장관 주재로 정부과천청사서 긴급 1급 회의를 열어 연평도 포격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이 같이 밝혔다. 회의 참석자는 "연평도에는 현재 3350킬로와트(kW) 규모 발전소가 운영중"이라며 "배전선로 2개가 화재로 끊어졌고 이로 인해 924가구 가운데 420가구가 정전된 상황"이... 지경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 내년 중국과 러시아 등 브릭스(BRICs) 지역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이 강화된다. 지식경제부는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중소기업 해외 전시 참가시 국고지원이 되는 100개 해외 전시회와 7개 해외 특별전, 69개 단체 참가 해외전시회 등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경부는 선정된 전시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전시장 임차료와 설치·운송료 등 총경... 지경부 "바이오시밀러, 2020년 세계 1위로 가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오는 2020년 한국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세계 1위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지경부는 1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바이오·제약산업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바이오간담회를 열고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수출 산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 수출 산업화에 실패한 제네릭 ... 이민화 기업호민관 "정부 압력으로 직무수행 불가능" 이민화 기업호민관이 기업호민관실의 독립적 운영을 강력히 촉구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 호민관은 17일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독립기관으로 운영돼야 할 기업호민관실이 정부 부처의 압력을 받아왔다"며 "호민 인덱스(대중소기업 공정거래 평가모형)와 관련한 통제가 지속되는 한 호민관실의 모든 규제혁신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호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