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KT, 농구로 화합의 장 열어 삼성전자와 KT가 농구 경기장에서 화합의 장을 가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부산 KT와 서울 삼성의 정규리그 경기 때 '삼성전자 DAY'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는 최근 KT(030200)가 작년부터 '아이폰'을 국내에 도입하면서 양사 관계가 다소 서먹해져 KT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 이통3사 '무선데이터 부당과금'에 과징금 휴대폰 무선데이터 요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선데이터 서비스와 관련, ‘통신사들의 이용자 이익저해 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사항’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과다한 요금을 낸다는 불만이 많았는데, 방통위가 통신사들이 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린 것이다. 방통위... 보고펀드 "우리금융 인수시 경영권 행사 염두" 우리금융(053000)지주 매각 입찰에 참여한 보고펀드가 인수에 성공하면 경영권 행사까지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무 보고펀드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2일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우리금융 인수자금 모집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경영권 행사 등 모든 것에 대해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수한 동양생명(082640)에 대해서 박 대표는 "내재가치에 비해 주... 다산네트웍스, KT와 136억 규모 계약체결 다산네트웍스(039560)는 KT(030200)와 136억4000만원 규모의 쿡TV 셋톱박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9.7%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KT, 내년 기업고객시장 매출 4조 목표 KT(030200)가 내년 기업부문 매출을 4조원 이상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기업부문에서 목표했던 매출액 3조60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KT(회장 이석채)는 2일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이상훈 기업고객부문 사장 주관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한 ‘스마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내년도 매출액을 올해보다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