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민간대책위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 환영"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4일 한미FTA 쟁점현안 해결을 위한 추가협상 타결에 대한 경제계와 관련단체들을 대표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FTA민간대책위원회는 지난 2006년 우리나라의 주요 FTA협상에 대한 업계 의견수렴, 대정부 건의, 협상지원, 홍보 등을 맡고 있는 민간 차원의 기구로 경제4단체(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 중기중앙회)와 은행연합회 등 업종별 단체, 연구... 한-미 FTA 타결 한·미 FTA가 사실상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양국의 통상대표들은 당초 30일,1일(현지시간) 이틀간 협상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연장해 추가협상을 벌였고, 3일 최종담판에 들어갔다. 3일 오전 8시(현지시간, 한국 3일 밤 10시) 한미 양측 협상대표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그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FTA 추가협상을 시작했고 곧이어 오전 8시20분께 FTA가... (시황)코스피, 1940선 중반 정체 ..IT株 '급반등'(10:04) 코스피지수가 1940선 중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940선 위에서 출발했지만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때문인지 보폭을 크게 키우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다. 2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00포인트(0.77%)오른 1944.0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와 함게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며 510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같은 시각... 11월 美신차판매 16% 증가..현대·기아차 '판매돌풍' 지난달 미국의 자동차판매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냈다. 특히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두드러진 신장세를 보였다. 미국 조사회사 오토데이터가 1일(현지시간) 정리한 11월 미국 신차판매대수(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한 87만 3323대를 기록했다. 연율환산으로는 1226 만대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였던 10월 수준을 유지했다. 업계에서는 "내년을 향해갈... 기아차, 11월 22만대 판매..전년비 33.3% 증가 기아차(000270)가 지난달 총 22만2116대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기 19만1667대에 비해 15.9% 늘었고, 전년동월 16만6584대보다는 33.3%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는 4만4049대를 판매해 전기대비 2.1%,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 수출은 17만8067대를 판매해 전기대비 19.9%, 전년동기대비 39.2% 급증했다. 수출은 해외공장의 생산.판매분을 포함한 것이고 CKD 판매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