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룹 "현대차그룹, 입찰 참여자 본분 지켜라" 현대그룹은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이 발행한 무담보 무보증 대출 확인서 제출에 대해 현대차그룹이 효력이 없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현대차그룹은 입찰 참여자로서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대출 확인서 제출은 채권단의 요청 때문이었고, 이의검토도 채권단의 고유 업무"라며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본인들이 마치 채권단인양 먼저 ... 현대차 " 현대그룹 제출 '대출확인서' 효력없다" 현대그룹이 채권단에 제출한 대출확인서에 대해 현대차그룹이 효력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현대차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채권단이 현대그룹측에 요청한 것은 대출 계약서 및 부속서류"라면서 "현대그룹이 제출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내용만 담아 작성된 나티시스 은행의 대출 확인서로 이는 채권단이 요구한 대출계약서 제출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 현대그룹, 채권단에 인수자금 '대출확인서' 제출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 자금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된 프랑스 나티시스은행 잔고 1조2000억원에 대한 ‘대출확인서’를 현대건설 채권단에 제출했다. 하지만 외환은행 등 채권단이 요구한 대출계약서는 인수ㆍ합병(M&A) 절차상 전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제출하지 않았다. 현대그룹은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이 발행한 무담보 무보증 대출확인서를 채권단에 제출했다고 3일 밝... 현대차그룹 "자료제출 기한 연장은 불법" 현대차그룹이 현대그룹에 자료제출 기한을 연장해주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대차(005380)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외환은행이 현대그룹의 프랑스 은행 대출계약서 등 증빙자료 제출 시한인 오는 7일 이후 5일간의 유예기간을 주는 것은 법률과 대법원 판례에 위반되는 불법조치"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민법 제544조는 계약 당사자가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지 아... 채권단, 현대그룹 전방위 압박..왜(?) 현대그룹에 대한 채권단의 압박 강도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 인수 자금 증빙에 이어 재무구조개선약정(MOU) 체결까지 쉴 틈이 없다. 일각에서는 현대차(005380)그룹의 금융권 압박에 따라 채권단의 현대그룹 밀어붙이기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 "증빙자료 내놓고 약정도 체결해라" 연타석 압박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004940), 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