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무선데이터 부당과금'에 과징금 휴대폰 무선데이터 요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선데이터 서비스와 관련, ‘통신사들의 이용자 이익저해 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사항’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과다한 요금을 낸다는 불만이 많았는데, 방통위가 통신사들이 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린 것이다. 방통위...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최병택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상파-케이블 재전송료 협상 재개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업계간 재전송료 협상이 지상파 방송사의 고소 취하로 조만간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S와 MBC, SBS는 방통위 중재안에 따라 일부 케이블방송사에 대한 형사고소 건을 지난 24일 취하했다. 케이블업계도 지상파 방송사와 재전송료 협상을 위한 워크샵을 계획하는 등 협상 재개를 서두르고 있다. 지상파 3사와 케이블 ... "신세계, 홈쇼핑사업 진출 쉽지 않을 것"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통강자 신세계(004170)의 TV홈쇼핑 진출이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11일 "중기홈쇼핑의 특성상 신세계 등 대기업 지분이 참여하는 것은 문제"라며 "대기업의 참여를 막을 수는 없지만 심사과정에서 당락을 결정할만큼 불이익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방통위, 종편등 세부심사기준·일정 확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10일 종합편성과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 승인 세부심사기준과 사업자 선정 일정을 야당측 추천 상임위원들이 반발하며 회의장을 퇴장한 가운데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승인 세부심사기준 확정 당일인 1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승인 신청 공고를 실시한다. 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