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지털조선, 종편 참여 10%↓ 종편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디지틀조선(033130)이 10% 이상 급락하며 33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ISPLUS(036420)도 전일대비 90원(3.84%) 하락한 2250원을 기록 중이다. 태광산업(003240)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종편채널에 불참한 CJ그룹의 온미디어(045710)(-1.64%), 엠넷미디어(056200)(-1.94%)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YT... 지상파-케이블 재전송료 협상 재개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업계간 재전송료 협상이 지상파 방송사의 고소 취하로 조만간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S와 MBC, SBS는 방통위 중재안에 따라 일부 케이블방송사에 대한 형사고소 건을 지난 24일 취하했다. 케이블업계도 지상파 방송사와 재전송료 협상을 위한 워크샵을 계획하는 등 협상 재개를 서두르고 있다. 지상파 3사와 케이블 ...  전쟁관련株 '고공비행중' 전쟁관련주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자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건이 해결되더라도 국방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1분 스페코(013810)는 상한가, 휴니드(005870)(14.58%), 빅텍(065450)(13.71%) 등도 동반상승세다. 탄두 등을 제조하는 한일단조(024740)도 3.85%의 상승률을 기...  YTN, 연평도 24시간생중계 7%대 급등 북한의 연평도 피격 사건을 보도하고 있는 YTN(040300)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9시2분 현재 YTN(040300)은 전날보다 255원(7.09%)오른 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120일 이동평균선을 단숨에 돌파했다. 거래량도 전날의 두배를 넘으며 현재 17만주 이상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차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 지상파, 'SO 고소 취하' 약속 번복..협상 파행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로 방송광고 중단 등 초유의 사태를 피했던 지상파 방송3사와 케이블TV사업자(SO)간의 재전송 협상이 또다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파행의 원인이 지상파들이 애초 약속했던 '일부 SO에 대한 형사고소 취하'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상파와 SO들은 방통위 주관으로 오는 15~16일 '끝장토론' 형태... YTN,신규 보도·종편채널로 성장성 둔화..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6일 YTN(04030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내년 이후 경쟁심화 우려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립' 투자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5300원에서 46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양종인 연구원은 ""YTN의 3분기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14% 늘어났다"며 "매출이 견조했고 영업비... YTN 3분기 영업익 29억..전년比 14%↑ YTN(04030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4.3% 늘어난 299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86.9% 증가한 1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방통위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반 운영"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KBS 등 지상파방송 재송신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방통위는 오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방송 재송신을 위한 제도개선 전담반을 구성하고 운영 계획을 마련한다. 업무를 담당할 방통위 뉴미디어 정책과는 이날 회의에서 지상파방송 재송신 관련 제도개선 사항 검토와 개선안 마련을 위한 전담반 구성, 운영 사항을...  KT도 지상파 재전송료 지급 '버티기' 케이블방송 진영과 저작권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는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그 동안 IPTV쪽 주 사업자인 KT로부터도 '가입자당 이용료'(CPS)를 못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KT(030200)는 지상파 방송 3사에 지불해야 할 CPS를 지난해 7월부터 한번도 지급하지 않았다. 가입자당 이용료(CPS)는 지상파 방송을 재전송하면서 KT의 IPTV ... 케이블업계 “법원 강제집행 결정 땐, 지상파 중단 불가피” 논란 끝에 시작된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방송간 저작권 소송의 첫번째 결과가 오는 8일 나올 예정입니다. 겉보기에 당연한 듯 보이는 지상파 방송사의 권리 찾기 소송에 케이블방송 진영은 맹렬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성기현 한국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은 <토마토TV> 기자와 만나, 최악의 경우 KBS나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을 케이블방송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