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 기준금리 10.75%로 동결.."긴축효과 지켜보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8일(현지시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0.7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은 소비증가로 물가 상승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로, 지난 3일에도 정기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15%에서 20%로 상향조정하고, 요구불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도 8%에서 12%로 인상한 바 있다. 위원회는 성명에서 "(10월)이전 회의에 비해 경제상황은 좋지 않... 국고채 3년물 '품귀'..사상 처음 2%대 진입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턱없이 부족한 물량 탓에 사상 처음으로 2%대로 떨어졌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대비 0.22%포인트 급락(가격급등)한 2.89%을 기록해 지난 10월 사상최저치인 3.05%를 갈아치웠다. 반면,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포인트 오른 3.86%, 10년 만기 국고채는 0.01%포인트 내린 4.31%를 기록하는 등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 호주 기준금리 4.75% 동결..예상치 '부합'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7일(현지시간) 호주 연방준비은행(RBA)은 12월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RBA는 향후 경제움직음을 고려했을 대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물가상승 압력이 점차 높아질 경우, 추가적인 긴축정책을 펼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 채권 혼조마감..단기↑ 장기물 ↓ 2일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단기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전날 장기물이 강세를 보인 반면 단기물이 약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대비 0.02%포인트 내린(가격상승) 3.90%를 기록했다. 반면, 5년 만기 국고채와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각각 0.02%포인트, 0.01%포인트 상승한(가격하락) 3.90%, 4.37%에 ... 中 추가 금리인상 '임박'-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일 중국이 이달초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 전후로 기준금리나 지급준비율을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윤항진 연구원은 "중국의 11월 PMI가 55.2로 4개월째 상승했다"며 "PMI의 계속된 상승은 중국 제조업체의 경기전망이 낙관적이며 현재 진행중인 경기하강 추세가 완만하게 진행중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PMI의 원재료 구입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