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올해 현안 많아..北도발 뒤 불확실성 남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는 어느 때보다 현안이 많다"며 "북한 연평도 도발 이후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추가확산될 여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윤 장관은 9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35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현 경제상황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지난 정부때부터 무려... 애니캐스팅, 서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애니캐스팅(www.anycasting.com 대표 김성빈)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애니캐스팅은 인증일로부터 2년간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에서 세제혜택을 비롯,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조건 우대, ... 완성차업계, 한미 FTA 결과에 '떨떠름' 한미FTA 추가협상에서 자동차분야가 원안보다 크게 후퇴하면서 국내 완성차 수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의 범위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는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을 들어 크게 손해본 건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선 겉으로는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면서도 속내는 매우 당혹해 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주력 수출 모델의 가격인하 효과를 한동안 기... "車업계, 美 전기차 공습 대비 서둘러야" 4년여만에 바뀐 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세철폐가 새로 채택되면서 국내 업계의 대응이 또다른 과제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아직 전기차에서 걸음마 단계인 국내업체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클린디젤 등 다양하게 분산돼 있는 친환경차 분야의 초점을 새로 잡아, 곧 닥쳐올 미국 전기차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 美... (시황)'이슈와 가격'으로 종목고르기 (11:20) 한미 FTA 체결 관련 수혜주와 가격메리트가 있는 종목이 주목받는 가운데 지수는 숨고르기를 보이고 있다. 6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4.34포인트(0.21%) 하락한 1952.88 코스닥지수는 1.14포인트(0.23%) 오른 503.24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1.43% 상승하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이 1.10%하락세이다. 전기전자와 건설, 증권도 오름세이다. 삼성전자(005930)는 금일 숨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