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센터)車 부품과 LG그룹..지수, 저항선 '부담'(11:00) 지수는 저항선을 넘어서지 못하는 가운데, 일부 종목들만 선전 중이다. 한미FTA 타결로 자동차 부품주가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최대 수혜주로 부각 되는 중이다. 반면 완성차들은 초반 하락을 이어간다. 기아차의 경우 그러나 반등시도 후 0.8%대 까지 올라서기도 했으나 현재는 1%대 하락으로 돌아서고 있다. 단 외국인과 기관, 외국계 창구까지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주들은... (지금객장에선)우량주는 '저가매수' 기회 지금 객장에선출연: 길계선 부장(우리투자증권), 손은주 차장(대우증권)길계선>>·수급상 매수 주체 부재, 연기금 매수는 방어적 성격·시장 지지 역할 - 삼성전자(005930), POSCO(005490)·상승 에너지 충만 - 셀트리온(068270)·레벨업 후 하방경직성 확보 종목 - 하이닉스(000660), 3LG디스플레이·추세붕괴 우려 종목 - OCI(010060) , SK C&C(034730)·순환매 기대 개... 은행株, 키코 소송 '판정승'(?)..주가는 '약세'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결정 소식으로 금융업종 인수합병(M&A) 관련한 이슈가 부각되며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소외됐던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키코'라는 또 다른 복병을 만나 발목을 잡혔다. 29일 법원은 통화옵션상품 이른바 '키코(KIKO) 소송'에서 상품 자체가 불공정한 것은 아니지만 고객 보호의무 관련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며 은행측의 책임을 일부 인정했다...  우리금융 아직 살 때 아니다 우리금융(053000)이 지난 26일 지분 인수를 위한 입찰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우리사랑 컨소시엄, 보고펀드, 맥쿼리 등 모두 11곳에서 LOI를 제출했고, 자회사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인수에도 각각 5곳, 7곳에서 입질을 보냈다. 하지만 우리금융의 민영화 이슈는 지금이 아닌내달 중순 이후에야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투자시기를 좀 더 미루... 우리금융 입찰 오늘 마감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오후 5시에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입찰참가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다. 현재 입찰 참여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곳은 우리금융으로, 이날 중 LOI를 제출할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우리사주조합, 거래고객, 대기업, 연기금, 해외투자자 등 4~5곳의 과점 주주를 모아 컨소시엄을 구성, 정부 지분 56.97% 전량을 인수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측은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