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전기車 '리프', 12월 출하 예정 닛산 자동차는 17일, 전기자동차(EV) '리프'의 출하를 12월 상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그동안 리프를 둘러싸고 북미 출하가 내년 이후로 늦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닛산측은 생산출하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이러한 소문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닛산은 "리프는 이미 일본과 미국에서 2만대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 닛산, 북미서 SUV 등 60만대 리콜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해외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12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이날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3개 차종 약 60만 450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미국에서 2001년7월~2005년1월까지 생산된 프론티어픽업 30만3000대, 엑스테라 SUV 28만3000대, 센트라 1만8500대 등이다. 또한 소형차 센트라도 약 1... 닛산, 전기차 '리프' 본격 생산 일본 닛산자동차가 친환경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의 생산을 본격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올해 말 일본과 미국 출시를 위해 지난 22일 '리프'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닛산은 "리프는 세계 최초로 양산되는 전기차"라며 "향후 전기차 판매와 전기 충전소 건설을 위해 전세계으로 80개의 기업, 도시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소개했다. 리프는 ... 日 대형차업체 국내산 부품 본격 조달 닛산과 도요타 등 일본 대형 자동차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국내 자동차부품을 본격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18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은 일본내 자동차업체들이 오는 29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부품 전시행사에 참가해 국내 주요 부품업체와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급속한 엔고로 국제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자 고심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 닛산, '큐브' 4만6000대 미국서 리콜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소형차 '큐브'를 리콜하기로 했다. 2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닛산자동차는 26일까지 미국에서 소형차 '큐브'를 리콜하기로 미국당국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추돌 시험에서 연료 유출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9~2010년형 4만 6000대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