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기업 10곳 중 5곳 "내년 수출 확대 기대" 국내 수출기업 10곳중 5곳이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510개 수출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1년 수출전망과 정책과제 조사' 결과 수출기업의 49.8%가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30%이상 수출이 늘어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내... 상의 "대내외 불확실성.. 기업 신년 사업계획 못 세워" 최근 불거진 북한 리스크와 환율불안 등으로 인해 국내기업이 5곳중 4곳은 아직 내년 사업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사업계획 수립현황과 시사점'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1.4%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아직까지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미 사업... 김황식 "아프리카·중남미에 건설시장 개척단 파견" 김황식 국무총리는 7일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 고위급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를 통해 해외건설 수주를 돕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 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선진 건설 강국으로 우뚝서기 위해 정부부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를 본격화하고 수출입... 경제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 '시기상조' 정부가 오는 2013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을 추진한 가운데 경제계가 '시기상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상의를 포함한 13개 업종별 단체들이 국무총리실과 녹색성장위원회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실시를 늦춰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경제계는 건의문에서 "기업들이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목표관리제'에 따라 국가 온실... 내년부터 中企 제품도 'eBay' 통해 수출 중소 수출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이베이코리아)와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그동안 마땅한 해외 판로가 없거나 배송·판매대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중소기업들은 내년부터 전세계 2억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