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가장 안전한 차는 `K7` 국토해양부가 올해 안전도를 평가한 국내외 12차종 중 기아자동차의 `K7`이 안전도 1위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최근 출시·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해 충돌분야 종합등급과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올해 평가한 12차종 중 "올해의 안전한 차"는 기아 K7, 현대 쏘나타와 아반떼, 기아 K5, 스포티지와 현대 투싼 등 6종... 11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 실적 '반토막' 지난 11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 실적이 최근 5년간에 비해 절반으로 줄고 수도권도 5분의 1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이 1만4876가구, 수도권은 1만149가구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전국 평균 분양실적 2만8738가구와 비교해 48% 적고, 5년간 수도권 평균인 1만2333가구 보다는 18% 줄어든 수치다. 국토부 ... 대한항공, 잇단 정비결함..안전운항에 `빨간불` 지난 9월과 10월 세 차례 엔진고장을 일으켜 국토해양부의 특별안점검점을 받은 대한항공(003490)이 점검 후 한달도 안돼 네 차례나 항공기의 정비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재차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해외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기들의 정비결함으로 장시간 출발시간이 지연... 국토부, 벤츠·재규어 1600대 리콜 국내에서 수입된 벤츠와 재큐어 1600여대가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연료계통과 와이퍼 고장 등 제작결함이 발견된 벤츠 2개 모델(C220 CDI, E220 CDI) 1367대와 재규어 1개 모델(XJ) 328대 등 1695대에 대해 수입사가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6년 7월 1일부터 지난 10월 말 사이에 수입 판매된 벤츠 C220 CDI 573대와 E220 CDI 79... 수도권 주민 1일 평균 55.8분 대중교통 이용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주민중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665만명(49%), 지하철 441만명(32.5%), 복합수단(버스+지하철) 251만명(18.5%)이고, 이들이 하루 평균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행하는 시간은 버스 23.7분, 지하철 33.8분, 복합수단 55.8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0명중 3명은 한번 이상 환승하고, 평균 환승시간은 버스→지하철 4.7분, 지하철→지하철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