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특집)건설사 '미래'는 '해외'에 있다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저마다 해외 건설에 진출하면서 해마다 해외 수주액이 늘고 있다. 고급건축에 특화돼 경쟁력을 확보하거나 아예 신시장 개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지만 건설사들이 극복해야 할 부분도 많다는 평가다. ◇ 해외수주 해마다 최고치 경신.."국내 주택경기 침체 영향"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해외건설 수주 누계... 쌍용건설, 고속철도 공사에 3D설계 도입 첨단 건축물 설계에 활용되는 3D 설계기법이 고속철도 구간에 도입됐다. 쌍용건설(012650)은 최근 턴키수주를 한 호남고속철도 4-2공구의 설계에 BIM방식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호남고속철도 입체 BIM 구현 이미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란 기존의 평면 설계(CAD)방식을 입체(3D)화 한 것으로 2차원 설계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와 문제점... 삼성·포스코 컨소시엄, 장위6구역 재개발 수주 삼성·포스코 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1일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실시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포스코 건설 컨소시엄이 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 786명의 조합원 중 서면결의서를 포함해 523명이 참여했고 삼성·포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