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마이크론, 7만원 간다 IT부품업체인 LG마이크론에 대해 합병 가능성과 사업부문의 맞교환 등이 향후 주가를 이끌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9일 LG마이크론에 대해 "PDP후면판(PRP)사업부와 LG전자 인쇄회로기판(PCB)사업부의 맞교환으로 매출성장 및 이익률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LG이노텍과 합병이 기대되고 있어 주가의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현식 메... [개장스케치]하락 출발..프로그램 매도 부담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0.20% 내린 1830.14p로 개장 후 9시 3분 현재 0.44% 내린 1825.79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35% 상승한 648.09p를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4영업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프로그램 매매의 시장 영향력이 한층 강화되는 분위기다. 투자주체별로는 9시 4분 현재 외국인이 230억원, 개인이 170억원 ... 환율 하락에 흔들리는 IT..이 기회 노릴 ‘제품력’의 힘 최근 환율 하락과 신용 위기 재연에 대한 불안으로 IT 대형주들의 주가가 흔들리고 있지만 ‘제품력’을 주목하는 것이 저점 매수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 LG전자는 제품력이 주가를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미 신용위기 재연에 대한 불안과 지난달 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어제(3일)의 환율이 대형 IT 수출주들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