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선 중기청장 "동반성장 지수, 대기업 압박"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지난 14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수가 발표되면 대기업들이 심리적인 압박을 느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청장은 지식경제부 대통령 업무보고에 하루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 중 빠른 시일 내에 50~60개 정도의 대기업을 평가한 동반성장지수가 발표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인센티브와 패널티 적용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 이노비즈협, 15일 '이노비즈인의 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 이하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노비즈인의 밤 2010'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노비즈 희망나무 점등식 ▲(민간)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 3만 일자리 창출성과보고 ▲포상 및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협회는 올 한해 중소기업 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근로... (사진)대중소기업 동반성장위 출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 정운찬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출범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최지성 삼성전자부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병철 전경련부회장,이영남 이지디지텍... 벤처협,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벤처기업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0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열었다고 밝혔다. 벤처협은 행사에서 이정수 소프트비젼 대표이사 등 벤처 CEO 6명과 김종학 엔텔스(069410) 부장 등 6명의 벤처 근로자를 유공자로 선정했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인 양형남 ... 혁신도시 내 지역건설업체 참여비율 40%로 상향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청사신축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건설업체 비율이 현행 30%에서 40%로 높아진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계약에 중소기업의 참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동반성장 추진대책'을 마련하고, 8일 열린 대통령 주재 제76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 중소기업 직접 참여기회 확대 ▲ 공정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