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통큰치킨’ 판매 16일부터 중단 롯데마트가 13일 논란이 됐던 '통큰치킨' 판매를 오는 16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판매 중단에 대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 반영하는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큰치킨'에 쏟아졌던 많은 비판들을 모두 이해할순 없지만 영세 치킨가게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결과, 불가피하게 판매 중단을 결정할 ... 롯데마트 '통큰 치킨' 8일만에 판매 중단 한마리 5000원이라는 파격가로 화제가 됐던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판매 중단된다. 롯데마트 측은 13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통큰 치킨' 판매를 오는 16일부터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주변 치킨 판매점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불가피하게 판매중단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 9일부터 판매한 '통큰 치킨'은 시중가보다 ... 공정위 "5천원짜리 롯데마트 치킨, 위법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된 롯데마트 5000원짜리 치킨이 공정거래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근 5000원짜리 치킨판매를 시작해 영세 치킨판매업자나 프랜차이즈업계의 반발이 거셌다. 공정위가 밝힌 롯데마트 치킨 논쟁의 쟁점은 '부당염매'다. 부당염매란 다른 사업자를 배제하기 위해 상품을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프랜차이... 롯데마트, 프라이드치킨 1마리 5천원 판매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오는 9일부터 전국 82개점에서 프라이드치킨 1마리(900g내외)를 5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치킨 전문점 가격의 1/3 수준이며, 기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던 가격보다도 30~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중량도 치킨 전문점 대비 20% 가량, 기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던 상품 대비로는 30% 가량 늘렸다. 롯데마트는 이번 프라... 롯데마트, 올해 유통키워드 ‘TIGER’ 선정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전국 63개점 3200여개 상품군의 매출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올해의 유통 키워드를 ‘TIGER’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TIGER’란 올해 소비자들의 주요한 소비 트렌드 5가지의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로, 특정 고객 위한 특화 매장 및 상품 인기(Target marketing), 인터넷쇼핑몰 사업 강화(Internet shopping mall), 글로벌 소싱 통한 차별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