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우리금융 매각 최대한 빨리 결론낼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소금융 출범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최근 금융권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우리금융(053000)과 현대건설(000720) 매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 (시황)2000p 등정의 피로감..자동차·증권·철강주 ↓(14:13)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12월 전후 단기간에 지수가 100p 가량 오르면서 피로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 16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19포인트(-0.55%) 하락한 2006.7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도 오후장을 지나면서 투신권의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투신(-1870억)을 포함한 기관이 1551억원 매도 우위이며, 외국인도 719억원 순매도다. 외국인과... (시황)지수는 한박자 쉬고..종목은 '재료와 순환매'(11:15) 주요 투자주체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지수도 숨고르기이다. 16일 11시15분 코스피지수는 0.46포인트(0.02%) 소폭 오른 2017.54 코스닥지수는 0.18포인트(0.04%) 내린 514.49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순환매가 여전하다. 전일 화학의 강세이 이어 건설이 1.18% 상승세이다.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 등 대형건설주 중심으로 오름세이다. 삼성전자(005930)는 보합권으로 ... (시황)코스피, 고개를 넘었으니 쉬었다 가자(10:7) 코스피지수가 2000선 돌파의 피로감에 나흘만에 한숨 돌리고 있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뉴욕 증시가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로 하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16일 10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6포인트(0.22%) 내린 2012.2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10선을 하회하는 2009.86에 시작했다. 꾸준히 올라 상승으로 돌아서...  현대그룹株 '반색'..현대상선 7.41%↑ 현대그룹의 현대건설(000720) 인수 무산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등 그룹관련주가 반색하고 있다. 16일 9시1분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전날보다 3000원(7.41%)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4.01%), 현대엘리베이터(7.28%) 등도 강세다. 전일 채권단은 주주협의회 실무자회의에서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