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형아파트 분양가 4년만에 중형 추월 소형아파트 인기가 치솟으면서 소형아파트 분양가가 중형아파트 가격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3일 현재 올해 공급된 소형아파트(전용 66~99㎡)의 3.3㎡당 분양가는 1060만원으로 중형아파트(전용 99~112㎡) 분양가인 1025만원보다 35만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06년 이후 4년 만에 소형이 중형아파트 분양가를 앞지른 것이다.... 건설사들도 스마트폰으로..'QR코드' 활용 확산 건설사들이 최근 QR코드를 견본주택에 부착해 자재 정보를 확인하게 하는 등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단순히 정보제공을 뛰어넘어 명함에도 부착, 서로 근황을 확인하게끔 하는 경우도 있다. 2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캐슬 갤러리. 이곳에는 롯데건설의 주택 모형과 문화공간이 함께 위치해 있다. 이곳 견본 주택의 한 손님이 '홈네트워... 부산發 분양 열기 '전파 안 되네' 최근 부산의 분양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지만 건설업계 기대와 달리 수도권과 다른 지방까지 분양열기를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11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GS건설(006360)의 부산 우동에 공급한 '해운대 자이'의 일반분양분 587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만326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3대 1을 기록했다. 부산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마감된 일은 지난달 대... 부산 아파트분양시장 '꿈틀'.."중소형 중심 활기" 부산지역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이 여전히 침체를 계속 중인 것과 대조적이지만 중소형 평수 위주의 시장만 활성화 됐다는 평가다. 대우건설(047040)이 시공하는 사하구 당리동 당리 푸르지오는 지난달 28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간 결과, 일반분양분 162가구(특별공급 당첨분 37가구 제외)에 대해 모두 1156명이 접수해 평균 7.14대 1의 경쟁률... 대형 건설사 11월 분양계획, 예년의 4분의1 수준 급감 대형주택업체들의 11월 분양 계획 물량이 최근 3년 평균 분양계획의 4분의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80여 회원사의 11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005가구를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최근 3년 평균 11월 분양계획(3만2360가구)에 비해 21.6%에 불과한 수준이다. 협회는 미분양 적체가 지속되면서 신규분양을 하면 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