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규제, 여성부 '셧다운제'만 관리..나머진 문광부로 게임 셧다운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져가는 대신, 나머지 규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유지하는 쪽으로 게임관련 규제법이 거의 합의됐다. 문광부 등 정부 관계자는 3일 “총리실에서 16세 미만 온라인 게임 접속을 금지하는 셧다운제도를 청소년보호법에 넣고, 대신 다른 규제는 게임산업진흥법에 넣는 중재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부 측에서는 “아직 최종 확정된 것... 문광부, 고가 3D제작툴 무상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소 콘텐츠 제작업체에게 3D제작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방식은 콘텐츠진흥원이 ‘마야’, ‘3D맥스’ 등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최대 1년간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식이다. 중소 콘텐츠 제작업체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 구매비용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지난 해에는 10개 업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뽀롱뽀롱 ... 게임등급심의, 내년 더 까다로워진다 내년부터 게임 심의가 더 까다로워진다. 28일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청소년을 게임과몰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는 여성가족위원의 질문에 “현재 게임등급위원회 위원 13명 중 1명만이 청소년 단체 소속이지만, 연말 일부 위원 교체 때 청소년 단체 쪽 사람을 3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문광부... 모바일게임사 실적 정체..오픈마켓 법안 시급 스마트폰 오픈마켓 법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모바일게임사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는데요. 실제 주요 모바일게임사들이 3분기에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실적발표를 한 컴투스(078340)의 매출은 65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30% 가까이가 줄어들었습니다. 컴투스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 8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