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내년 실적 둔화' 우려..조직개편·구조조정 단행 내년도 카드사들의 실적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두 카드사들이 조직개편 및 구조조정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일 신한카드는 내년 1월부터 기존 신용판매와 금융 등 '기능 및 상품 중심'의 조직을 리테일과 법인 등 '고객군별' 사업본부로 전환하는 한편 '고객 만족실'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도 지난 14일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상... 내년 2월부터 현금서비스·카드론 수수료 '제로' 내년 2월부터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이용하더라도 수수료를 전혀 내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신협회는 12일 올들어 카드사들이 서민들의 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취급 수수료를 잇달아 폐지해왔으며, 이르면 내년 1월 중 모든 카드사들이 취급 수수료 전면 폐지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사들은 거래비용 등 제반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회... 외환銀, 자동차 특화 카드 선봬 외환은행(004940)은 19일 '외환 넘버엔 오일로(OilO)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넘버엔 오일로(OilO) 카드는 주유, 정비, 자동차보험, 후불하이패스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특화 카드다. 전국 주유소(LPG 포함)에서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리터당 최대 120점을 적립해주고 자동차 엔진오일 무료 교환(연1회)과 정비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 권혁세 "녹색금융상품 판매 확대 지원할 것"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녹색성장과 녹색금융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더불어 살기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녹색금융상품 판매가 확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16~17일 이틀간 중국 푸동의 상하이 샤토우 스타리버 호텔에서 열리는 제7차 중국국제금융포럼(CIFF)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과 녹색금융 추진현황에 관... 권혁세 "신한금융, 원칙·규정위반 책임 묻겠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신한사태와 관련해 "앞으로 검사과정에서 원칙과 규정을 어긴 게 있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무조건적인 동반퇴진으로 여론몰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권 부위원장은 17일 영등포중앙시장을 방문해 미소금융 운영실태와 전통시장에 대한 카드수수료 인하가 잘 지켜지는지를 점검한 뒤 신한사태에 대한 기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