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또 4등 당첨금 5만원으로 고정 오는 8월부터 로또 4등 당첨자의 당첨금이 5만원으로 고정된다. 당첨금도 농협중앙회 지점이 아닌 일반 복권 판매소에서 받을 수 있다. 18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열린 복권위원회에서 로또 4등 당첨금과 수령절차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로또 4등 당첨자의 경우 대개 5만5000원에서 6만원 정도를 받는데 당첨금 5만1000원 이상에 붙는 세금(22%)을 빼고 나면 실제 받는 금액... (인사)농협중앙회 ◇ 상무(임용일자 2010.1.1) ▲ 주창훈(前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강홍구(前원예인삼부장)▲ 윤한철(前보험기획부장)▲ 김유태(前회원지원부장) ◇ 상무대우(임용일자 2010.1.1) ▲ 이재일(前감사실장)▲ 김수공(前구례교육원장)▲ 정성철(前영업부장)▲ 전영완(前충남지역본부장) ◇ 준법감시인(임용일자 2010.1.1) ▲ 한용석(前예금자보호기금사무국장) ◇ 중앙본부 부·실장(발령... 농협 이정복 전무 사임..신·경 분리 갈등 파열음? 농협중앙회 이정복(사진) 전무가 지난 16일 사임했다. 하지만 최근까지 이 전무가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신·경 분리)'를 총괄해 온 점을 미뤄볼 때 이번 사임이 농협의 입장을 정부에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데 대한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이 전무이사가 지난 11일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전무는 그동안 비상임직... 농협중앙회, 연합회와 신·경분리 3개 독립법인화 현재의 농협중앙회를 농협연합회로 바꾸고, 농협중앙회의 금융(신용)부문과 농산물유통(경제)부문이 분리돼 별도의 지주회사로 운영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은 중앙회를 3개 부문으로 나눠 독립법인화하는 것이다. 우선 농협중앙회를 농협연합회로 이름을 바... 농협 "금융·경제 2단계 분리" 진통 농협중앙회가 신용(금융)사업을 먼저 분리한 다음 경제(농축산물 유통)사업을 떼어내는 '2단계 신경 분리 방안'을 마련했지만 구체적 방법론에서 정부와 입장차가 커 진통이 예상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5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농협 신용-경제 분리를 내용으로 하는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개편안의 주된 내용은 농협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