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카드, 설날맞이 무료 귀성버스 운행 KB카드는 내년 설날을 맞아 KB카드 회원과 KB스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귀성버스를 제공하는 'KB카드와 함께하는 고향길 사랑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에 왕복노선 기준 총 80대의 무료 귀성버스를 운행하게 된다. 귀향편은 내년 2월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 KB국민銀, 외국인 대학생 인턴 채용 KB국민은행은 국내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50~10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대학생의 인턴사원 채용은 KB국민은행이 투자은행(IB) 부문,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 및 확충을 위해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우수인력 선점 측면에서 해외인재 풀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국민·기업銀도 골드뱅킹 중단 신한은행에 이어 국민은행도 15일 오전부터 골드뱅킹 통장 신규 가입을 한시적으로 받지 않기로 했다. 기업은행(024110) 역시 오늘 내 신규 가입 한시 중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 방침이 확고해 당분간 신규 가입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며 "조만간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직 결재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오늘(15일)내 결정날 것"이... 국민銀, 3244명 희망퇴직 확정 국민은행이 11일 3244명에 대한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총 희망퇴직 신청자 3247명에 대한 심사를 해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의 희망퇴직을 받아들였다. 지난 2005년 실시한 희망퇴직자 2198명보다 1000명 이상 많고, 금융업계 사상 최대 규모다. 전체 희망퇴직 사례를 살펴봐도 KT가 지난해 5992명, 지난 2003년 5505명을 희망퇴직한데 이어 사상 3번째로 규... 민병덕 국민은행장 "영업과 성과 위주로 은행 재편"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1일 창립 9주년 기념사를 통해 "영업이 우선되는 은행을 만들고 그에 따른 성과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행장은 "환경은 급변했는데 관행과 익숙한 방식을 고수하며 KB국민은행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생산성은 저하되고 수익이 급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여러 동료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며 약 3000명의 희망퇴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