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차장 민원' 대폭 줄인다 국토해양부가 자동차 증가와 시설물 건축 등과 관련해 해마다 늘기만하는 주차장 관련 민원 줄이기에 나섰다. 국토부는 주차장 설치·운영과 관련한 각종 민원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의 민원을 해소 할 수 있는 '민원처리 매뉴얼'을 발간하고 '제도 개선' 등 맞춤형 대책을 수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차장과 관련해 최근 3년간 제기된 3267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 수도권 남서부 `소사-원시`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착공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이 지연되었던 소사-원시간 복선전철 건설이 재개된다. 국토해양부가 이레일 주식회사와 부천시 소사동과 안산시 원시동 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은 사업의 설계와 시공을 비롯해 20년간 역무운영과 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되는데 대우건설·현대건설·한화건설 ... 교통복지 수준 '경남'이 가장 높아 9개 광역도 중 경남의 교통복지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약자 현황과 경기도 등 9개 광역도의 교통수단, 여객시설, 보행환경을 조사한 '2010년 교통약자 이용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의 교통약자(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영유아 동반자 등) 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24.5%인 1217만명 수준으로 65세 이상 고... 국토부, 토지거래허가구역 대폭 해제 국토면적의 2.4%에 달하는 땅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15일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 2408㎢를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 1월부터 지가가 안정세를 보이다 8월부터 하락세로 전환됐고 거래량도 예년에 비해 줄어드는 등 토지시장이 안정추세에 들어서자 장기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