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쿄 나리타 항공노선 2013년 전면 자유화 우리나라에서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항공노선이 2013년부터 전면 자유화돼 운항횟수와 항공사 수의 제한없이 직항노선 운항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21~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항공회담'에서 내년 3월말부터 한국-나리타 노선의 운항횟수를 주 14회로 늘리고 2013년 3월말부터는 운항에 제한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일 양국은 지난 ... 11월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 기록..전년比 8.1%↑ 국토해양부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여행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증가한 하루 평균 1380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공항별로 인천공항은 국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달 1만8472대로 전년 동기대비 10.3%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김포공항은 2.7%, 제주공항은 1.6%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겨울방... '주차장 민원' 대폭 줄인다 국토해양부가 자동차 증가와 시설물 건축 등과 관련해 해마다 늘기만하는 주차장 관련 민원 줄이기에 나섰다. 국토부는 주차장 설치·운영과 관련한 각종 민원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의 민원을 해소 할 수 있는 '민원처리 매뉴얼'을 발간하고 '제도 개선' 등 맞춤형 대책을 수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차장과 관련해 최근 3년간 제기된 3267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 수도권 남서부 `소사-원시`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착공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이 지연되었던 소사-원시간 복선전철 건설이 재개된다. 국토해양부가 이레일 주식회사와 부천시 소사동과 안산시 원시동 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은 사업의 설계와 시공을 비롯해 20년간 역무운영과 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되는데 대우건설·현대건설·한화건설 ... 경춘선 복선전철 21일 개통 경춘선 복선전철이 11년만에 개통돼 서울에서 춘천까지 급행으로 한시간 남짓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춘천까지 81.3㎞ 길이의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완공돼 21일부터 전동차 운행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1999년 12월 착공해 2조7483억원을 들여 11년만에 개통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당초 내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