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항만물동량 월간 사상 최대 지난 11월 항만물동량이 월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억679만2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408만9000톤에 비해 13.5% 증가했고, 누계 10억9367만9000톤으로 전년동기 9억8098만톤 대비 11.5%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항만별로는 평택·당진항과 인천항, 울산항은 철광석과 유류 수출입이 늘려 전년동월... 홍성-송산간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추진 장항선 홍성역과 화성시의 송산그린시티를 연결하는 89.2㎞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와 철도산업 위원회 심의를 거쳐 24일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3조 4284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선은 2019년 개통되며 정거장 6개(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 경인아라뱃길 현재 공정률 62% 달성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 건설 사업이 순항 중이다.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경인아라뱃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올해 계획공정 62%를 조기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 사업은 굴포천 유역의 홍수방지를 위한 시설인 '굴포천 방수로'를 한강과 연결해 서해부터 한강까지 수도권 물류체계 개선과 교통난 완화, 친수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국... 도쿄 나리타 항공노선 2013년 전면 자유화 우리나라에서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항공노선이 2013년부터 전면 자유화돼 운항횟수와 항공사 수의 제한없이 직항노선 운항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21~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항공회담'에서 내년 3월말부터 한국-나리타 노선의 운항횟수를 주 14회로 늘리고 2013년 3월말부터는 운항에 제한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일 양국은 지난 ... 11월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 기록..전년比 8.1%↑ 국토해양부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여행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증가한 하루 평균 1380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공항별로 인천공항은 국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달 1만8472대로 전년 동기대비 10.3%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김포공항은 2.7%, 제주공항은 1.6%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겨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