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서울을 제외한 전지역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고, 60㎡이하 보금자리주택의 비율이 현행 20%에서 50%로 늘어난다. 27일 국토해양부의 내년도 업무보고에 따르면 내년 건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추진하고 심의 절차 통합 등을 통해 주택건설을 위한 인허가 기간도 대폭 줄이기로 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84명 적발 국토해양부는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을 정밀조사한 결과 허위신고자 84명, 45건을 적발해 총 4억4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증여세 회피 등을 위해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신고한 계약 46건도 적발됐다. 허위신고를 유형별로 보면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경우가 16건, 높게 신고한 것이 4건이며, 가격외 사항 허위신고 9건,... 공간에도 인식번호 부여..내년 3천억원 투입 국가 공간에도 주민번호 같은 개별식별번호가 부여되는 국가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내년에만 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27일 내년 국가공간정보 인프라구축을 위해 국가정보체계구축 등 상호협력적 국정관리 체계 분야에 848억원, 유통체계구축 등 공간정보접근 분야에 7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참조체계구축 등 공간정보 상호운용 분야에 28억, 기... 잇따른 항공기 정비결함..국토부 SMS 재점검 최근 국적 항공기의 잇따른 정비결함으로 항공기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국토해양부가 각 항공사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안전관리시스템(SMS) 이행실태 등을 재점검키로 했다. 26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최근 넉달새 7건의 정비결함이 발생한 대한항공(003490) 항공기가 또 다시 정비결함을 일으켜 인근 공항으로 회항했고, 이륙을 위해 이동하던 아시아나항공(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