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TX그룹, 116명 사상최대 정기 임원인사 내년 출범 10주년을 맞는 STX(011810)가 부회장 승진 3명 등 총 116명에 대한 역대 최대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TX그룹은 29일, 3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비롯해 ▲ 사장 4명 ▲ 부사장 5명 ▲ 전무 10명 ▲ 상무 20명 ▲ 부상무 25명 ▲ 실장 49명 등을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흥 해외시장 개척과 신성장동력 강화는 물론 기존 조선·해운 부문... 수출입은행, 심섭 부행장 임명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심섭(사진) 경협사업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경협사업부장, 녹색성장금융부장, 산업투자조사실장 등을 역임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신성장금융 전문가다. 앞으로 수은 탄소펀드 출범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 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경제협력본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심섭 신임 부행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 (인사)현대증권 현대증권(003450)은 다음달 1일자로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IB본부를 국내외 주력 사업영역에 따라서 2개 본부로 분리헤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개편에 따라 IB1본부는 기업금융과 구조화금융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IB2본부는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업무, 해외 금융투자업 진출... '최대 승진인사' 현대차그룹, 부사장급 이상은 연기 왜? 현대차그룹 임원승진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자동차 판매 호황에 따른 전형적인 논공행상형 인사라는 점이다.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신장세가 큰 폭으로 늘고 있고 영업이익도 확대됨에 따라 이를 보상하고 격려하는 차원의 인사라는 점이 두드러진다. 또 부장 등 실무 책임자급의 신규 임원 진입이 많은 점도 특징이다. 새로 임원이 된 인원은 이사대우 136명, ... (인사)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 승진 <이사대우> 어수현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TX,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4년째 지원 STX(011810)그룹이 4년 연속 다문화가정의 친정나들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TX복지재단은 '2010 경남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11~12월에 걸쳐 경남 지역 다문화가정 25가구를 95명의 친정 방문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친정을 방문한 다문화가정은 베트남 11가구, 필리핀 9가구, 캄보디아 ... 조선사 수주 확대..내년 후판 공급과잉 '해소' 올해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가 많이 늘어나면서 조선용 후판 공급과잉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올해 총 84척, 112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삼성중공업(010140)과 현대중공업(009540), STX(011810)그룹 역시 올해 각각 96억5000만달러, 106억달러, 92억달러를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