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비우스 "中증시, 인플레 억제로 상승할 것" 중국 증시가 내년에는 중국 정부의 물가상승 억제책에 힘입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머징마켓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회장은 "두 번의 기준금리 인상 등을 포함한 중국의 과도한 통화억제책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정부의 긴축으로 경제성... 中증시, 하락 전환..더해가는 '긴축 부담' 30일 중국 증시는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5포인트(0.02%) 오른 2751.97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전환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새로운 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말 랠리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했지만, 중국 증시에서는 긴축 부담이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전날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당 지도자들에게 12·5 ...  차이나킹, 저평가에 사흘째 상승 차이나킹(900120)이 저평가 분석에 사흘째 상승세다. 30일 오전9시2분현재 차이나킹 주가는 125원(3.21%) 오른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중국에서의 동충하초 인기가 알려지고, 회계 정보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면 현재의 저평가가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평가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보다 매출이 33%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40%에 달하는 수익... 中, 내년 부동산 억제책 강하게 유지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경제주간지인 카이징매거진은 "중국정부가 내년 부동산 투기 억제책을 강력하게 유지할 것이며,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장 웨이신 주택건설부 부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이징매거진이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말 업무회의를 위해 모인 주택건설부 관계자들은 "내년에는 지나치게 급등하... 中, 재할인율 45bp인상..2년만에 인상 중국 인민은행이 2년만에 처음으로 재할인율을 인상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재할인율을 기존 1.8%에서 2.25%로 45bp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5일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26일부터 적용됐다. 또한, 1년기간 은행 재대출금리도 3.33%에서 3.85%로 52bp 인상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