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긴축우려에 일제히 '풀썩'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지난 24일 중국의 기습적인 금리 인상 여파와 폭설에 따른 거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금융주 강세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지만,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는 투심을 냉각시켰다. 중국은 닷새째 하락 마감했고, 일본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 중국 1.74% ↓..부동산株 '약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8.41포... 日증시, 반도체기업 사업제휴 기대..닛케이 0.7%↑ ·일본 증시, 반도체기업 사업제휴 기대..닛케이 0.7% 상승·대만 증시, 하루만에 반등.. 가권지수 0.4% 상승·중국 증시, 긴축 불확실성 해소..보합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모멘텀 부재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혼조마감..中 추가긴축 우려 고조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주요 반도체 및 메모리 기업들의 사업 제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지난 주말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금융주들이 상승했지만, 오후들어 긴축우려가 불거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 중국 1.90% ↓..은행株 '하락반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3.76포인트(1.9...  철강株, 中 금리인상 '쇼크' 중국의 금리인상 소식에 철강주가 하락세다. 27일 오전9시5분 현재 포스코(005490)가 3000원(-0.61%) 내린 48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은 1000원(-0.80%) 내린 12만4000원, 동부제철(016380)은 50원(-0.51%) 하락한 9780원, 동국제강(001230)은 50원(-0.15%) 내린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중국의 금리인상에 대해 비수기와 맞물려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