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사 수주 확대..내년 후판 공급과잉 '해소' 올해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가 많이 늘어나면서 조선용 후판 공급과잉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올해 총 84척, 112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삼성중공업(010140)과 현대중공업(009540), STX(011810)그룹 역시 올해 각각 96억5000만달러, 106억달러, 92억달러를 기록하... 남상태 대우조선사장 "내년 풍력발전 등 신사업 적극 육성" 남상태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사진)이 내년 신사업으로 '풍력발전'과 '이산화탄소(Co2) 포집'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풍력발전과 Co2 포집 신사업과 관련해 회사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사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남 사장은 지난 24일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남 사장이 내년 경영화두...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 5년째 일일 산타 변신 남상태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이 성탄절을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남 사장은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산타로 분해 청계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남 사장이 크리스마스 이브 때 마다 산타로 분한 것은 이번이 5년째로 이번 행사는 조선업체 특유의 무겁고 육중한 이미... 대우조선해양, 5.5만톤급 화물운반선 5척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5만5000톤급 화물운반선 5척을 수주하면서 2010년 수주전을 마무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일 노르웨이 현지에서 노르웨이 선사인 사가사로부터 5만5000톤급 화물운반선 5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척당 5500만~6000만달러에 수주가 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우조선해양, 파푸아뉴기니 LNG-FPSO 프로젝트 '본격 출발'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추진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의 LNG-FPSO 프로젝트가 현지 정부의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대우조선해양은 20일, 최근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E&R을 포함해 3개사가 제안한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LNG-FPSO) 활용한 액화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