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부진'신세계, 동남아로?..경쟁 격화 예상 까르푸 등에 밀려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신세계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시장 연착륙을 위해 현지 업체 인수합병 등이 불가피해 과도한 자본 투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8일 신세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는 중국 시장 부진을 이유로 동남아 지역으로 해외진출 전략 수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현대백화점, 4분기 성장세 회복할 것” 3분기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현대백화점(069960)이 4분기에는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증가한 410억원, 총매출액은 5.4% 증가한 481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올 2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신장률이 각각 지난해 대비 6.7%와 9.9%를 기록했지만 3분기 신장률은 이에 비해 크게 뒷걸... 롯데마트, 印尼 2위 대형마트 인수 추진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2위 대형마트인 마타하리 인수에 나섰다고 한국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리포그룹이 산하 대형마트 체인점인 마타하리를 매각하기 위해 실시한 예비입찰에 인수제안서를 냈다"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만큼 조만간 현장 실사를 거쳐 이달 말께 최종 인수제안서를 낼 계획"이라고 2일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