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제역 피해 농가 재산세 감면 추진 구제역 피해 농가에 대해 재산세 감면혜택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피해농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자 이같은 세제감면 혜택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2일 구제역으로 소와 돼지 등을 살처분하는 등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지방세 지원 기준'을 수립해 시ㆍ도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 구제역 피해농가 최대 3억 특례보증 금융위원회는 30일 농협중앙회 등과 함께 구제역 피해농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농신보 특례보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가축매몰 농가 등에는 살처분보상금이 가축시세의 100% 국비로 지원되고 있고, 평균생계비의 3~6개월분에 해당하는 생계안정자금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이런 재정자금에 보완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구제역 피...  축산농가 "구제역피해, 보상보다 소비위축 더 걱정' 구제역이 경기 남부에 이어 충청권까지 확산되면서 이번 구제역 사태로 매몰 처분 대상 가축은 50만 마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제역으로 겪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은 가축 살처분으로 인한 당장의 경제적 피해보다는 구제역 파장으로 예상되는 축산물의 소비감소다. 29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축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축산농가 매몰 가축들에 대해 시가 100% ... 다하누몰, 구제역 확산에도 한우 매출 증가 한우전문 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이 구제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정도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다하누몰은 겨울철을 맞아 몸보신에 좋은 사골, 꼬리뼈 및 양지, 사태와 같은 국거리 제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다하누 곰탕’, ‘다하누 한우 육포’와 같은 가공식품도 40%의 신장세를 보였다. 다하누몰은 ... 2010년 뉴스토마토 10대 경제뉴스 60년만에 돌아온 '백호랑이의 해' 2010년에는 우리 경제에큰 파장을 일으킨 굵직한 이슈들이 많이 터져나왔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로 인한 안보리스크 급상승, 배추값 급등과 구제역 파동,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 한-EU·한-미 FTA 타결 등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여러 사건과 이벤트들이 한국 경제의 불안을 증폭시키기도 하고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올 ...  백신株, 양평 한우농가 구제역 확진..반등 양평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됐다는 소식에 전날 하락 마감했던 백신주가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9시14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이 150원(0.92%)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뉴팜(054670)은 110원(1.27%) 오른 8750원, 씨티씨바이오(060590)는 70원(0.97%) 상승한 7280원, 제일바이오(052670)는 50원(2.76%) 오른 1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6일 의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