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李대통령, 3일 오전 10시 신년특별연설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전 10시 신묘년 국정운영방향을 밝히는 신년 특별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연설은 TV와 라디오,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에 대해 국가안보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경제 활성화 구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방안 등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 무협 "전자무역 연간 6조원 비용 절감" 전자무역이 연간 6조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26만대의 승용차를 한 달간 이용하지 않는 환경보호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이경태)은 28일 '무역절차의 그린화, 전자무역의 경제적 효과분석'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자무역시스템의 도입이 연간 6조원(지난해 기준)의 비용효과를 가져온다고 분석했다. 이는 신속한 업무처리에 따... 무협 "내년 1분기 수출 고공행진 이어갈 듯" 우리 수출 기업의 내년 1분기 수출경기가 올해 4분기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이경태)은 27일 국내 1001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EBSI) 조사'를 발표하고, 1분기 수출경기 전망지수(EBSI)는 116.3을 기록해 수출경기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BSI 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난 분기보다 다... MB정부 금융기관장도 늑장인사..'나눠먹기' 고려? 연말연시 줄줄이 예고되어 있는 금융권 수장 인사 가운데 첫 테이프를 끊어야 할 기업은행장 인선 작업이 삐걱거리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지난 20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식까지 한 이후에도 후임자 선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뒷말이 무성하다. 공기업 기관장 자리를 놓고 물밑 작업을 벌이는 '모피아'(기획재정부를 마피아에 빗댄 은어)그룹과 ... 무협 " 국내 해운시장 공정경쟁 체제 도입 시급" 수출입화주와 외항선사의 상생을 위해서는 국내 해운 시장에 공정경쟁 체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외항선사들에게 예외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공동행위를 아예금지하거나, 지극히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와 한국무역상무학회(회장 박남규)는 21일 '선·화주 균형발전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