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SSM 규제법 개정 후 사업조정 효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난해 11월 개정한 'SSM 규제법' 시행으로 "사업조정 신청은 줄고 자율조정 타결이 늘어나 법개정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SSM규제법'은 '유통법'과 '상생법'으로 나뉜다. '유통법(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 또는 전통상점가 경계로부터 500m를 전통상업보전구역으로 지정해 SSM 등록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부여하는 것"이며 '상생법(...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올해도 고생했어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CEO 등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2010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과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협동조합 대상에는 공동 판매 및 구매, 조합원사 교육훈련, 해외시장 개척 등 다... 이노비즈협, 차기회장에 현대산기 대표 이수태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는 차기 회장으로 현대산기 대표인 이수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수석부회장(사진)이 이사회를 통해 추대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수태 회장 후보는 내년 2월 중 협회 정기총회의 인준을 거치면 한승호 현 회장에 이어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 이수태 현대산기 대표 ◇ 이수태 차기 회장 후보 약력 ▲1961년 경북 영양 출... 신설법인, 전월比 제조업·건설업 ↓ 서비스업↑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4895개로 전월 대비 1.5%(73개)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4.4%(205개)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청은 28일 '2010년 11월 신설법인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의 누계 신설법인이 5만4853개로 2003년 이후 누계 실적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신설된 4895개 법인 역시 11월 실적으로는 200... 중기청 "벤처기업 성장, 이익률 부분 빼어난 성과" 지난해 금융위기 속에서도 국내 벤처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009년 기준 1만8000여개사의 벤처기업 중 2072개를 대상으로 한 '2010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벤처기업들의 지난 2009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64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4억원, 순이익 1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