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승복 상장協 회장 "상장사 어려움 없도록 노력할 것" 박승복 상장회사협의회 회장(사진)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상장회사들이 증권시장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우리 증권시장은 글로벌 유동성 증대와 우리기업의 빠른 실적 회복, 외국인 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 등에 힘입어 발행 및 유통시장에서 모두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 허창수 GS회장 "자신부터 바꿔라"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은 "창의적인 세계에 걸맞게 사업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며 조직의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새해 벽두에 허 회장이 던진 `혁신`이라는 화두에 대해 업계에서는 "조직의 진화를 위한 또 한 차례 변화의 시점이 됐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허 회장은 3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신년모임...  이수화 예탁원 사장 "자본시장 인프라 역량 강화" 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자본시장 인프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화 사장은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 인프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데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전자단기사채제도의 도입 일정에 맞춰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진행고 금(金) ...  김지완 하나대투證 사장 "적극적 신규 수익원 발굴"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사진)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을 강화하고 신규 수익원을 발굴·확대하는 노력을 할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김 사장은 "외환은행 등 관계사와의 연계영업 등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해야 한다"며 "증권 시장점유율의 재도약을 위해 자산 증대가 선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적극적으로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확대...  최경수 현대證 사장 "올해 브로커리지 진검승부"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사진)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개별 증권사들은 주식 관련 영업력으로 실력이 판가름 날 전망이라며 브로커리지 관련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올해 사업환경은 상당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금리가 상승하고 부동산 시장의 불안은 지속되는 반면 주가는 기업실적과 수급여건의 개선으로 2400포인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