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한국경제과제)②수출 '성장 견인차' 계속될까 지난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성적표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투자와 고용, 임금이 눈에 띄게 개선되지 못하고 이 때문에 내수가 활발하지 못한 상황에서, 수출이 사실상 지난해 한국경제를 견인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수출은 4674억달러, 무역 흑자는 417억달러로 모두 사상 최대치였다. 수출은 금융위기 이전이었던 지... 윤증현 "3기 경제팀은 스피드에 중점 둔 인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로 인선된 3기 경제팀에 대해 "스피드에 중점을 둔 것 같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3일 과천 인근 식당에서 열린 기자 오찬 간담회에서 "청와대 신년 조찬에서도 '스피드경영'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며 "벌써 대오를 갖추고 전열을 정비해 업무보고까지 마친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새로 온 사람들도 속도 면에서 인선할 때 중점을 둔 것 같다"고 설명했... 김동선 중기청장 "중기 적합 업종에 대기업 진입 제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올해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난달 31일 <뉴스토마토>와 한 인터뷰에서 "올해 '동반성장지수'를 만들어 대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중소기업 적합 업종을 지정해 대기업의 진입을 제한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적합 업종은 광범위한 분야가 아닌, 사회적 합의에 이르는... 중기청 "SSM 규제법 개정 후 사업조정 효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난해 11월 개정한 'SSM 규제법' 시행으로 "사업조정 신청은 줄고 자율조정 타결이 늘어나 법개정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SSM규제법'은 '유통법'과 '상생법'으로 나뉜다. '유통법(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 또는 전통상점가 경계로부터 500m를 전통상업보전구역으로 지정해 SSM 등록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부여하는 것"이며 '상생법(... 일본 증시, 엔고로 수출株 하락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엔고로 수출株 하락· 대만 증시, 사흘만에 반등.. 가권지수 0.5% 상승· 중국 증시,금리 인상 전망 딛고 상승 '전환' · 홍콩 증시, 보합권 등락 · 보름만에 1130원대..11.6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